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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 잤구요 달푼씨 출근하고 또 잤습니다.
데미님 오신대서 마음이 붕 떠 있습니다.
초롬이님 어제 늦도록 야근하시더니
점심은 맛있는 걸로 드셨는지요? 빛나리님두요?
알바 하시려면 힘드실텐데... 점심은 맛난 걸로 드시구요
프린트가 늦으면 짜증이 막 나지요? 저두 울집 신문 뽑을때 무지 열 받거든요
글구 자판이 늦게 먹혀서 답답하기도 하구요
초롬이님 물맞은 휴가 일기 읽으면서 안타깝더니 2 편 올리실거죠?
전 휴가 정말 실속있게 잘 다녀왔습니다.
아직 지나간 게시판을 덜 읽어서 읽고 있는 중이구요
집안일도 하나 못해서 좀 하고 있다 올게요~
다들 잘 계시지요? 좀 덥지만 이제 여름도 얼마남지 않은거 같네요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코스모스님 달콤님 어디 휴가 가셨는지?
우연주님 라구띵님....독자님...모두모두 좋은 하루~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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