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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 나리님
광주 빛고을이면 여기 오시는 남촌님이 계시는곳인데...
넘 넘 반갑습니다.
온종일 푹 쉬었는데 오늘 밤 한숨자고 나면 괜찮을거 같네요
비 맞으셨다니 젊었을때야 낭만으로 맞는 거지만..
감기는 안 드셨지요?
전요 오늘 일어나서 입을 벌리는 순간 아악~ 넘 아파서 눈물이 찔끔하대요.
입이 좀 찢어졌걸랑요!~
빨리 밥 많이 먹어야 되는데 싶어서 한쪽입가를 꼭 누르고 허겁지겁
밥을 퍼넣었지요!~
여행도 좋지만 암튼 집에 오니 좋습니다. 히히
자주 놀러 오세요~
오즈
> 빛나리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웅..오즈님이 돌아오셨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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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궁...너무 짧은 시간에 많은 곳을 돌아다니셨네여...
>
> 이럴때는 고저 푸욱 쉬셔야하는거 아시져?
>
> 옆에 계시담 다리두 꾹꾹 밟아주구 어깨두 주물주물 주물러 드릴텐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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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어 여기는 오즈님의 마법홈이니까 가능하겠지여?^^
>
> 나리는 오널 예기치 못한 비를 맞아서 몸이 으슬으슬 하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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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분들두 요즘 날씨 이상하니까 우산은 꼭 꼭 챙겨가지구 다니세염..
>
> 아님..광주만 이러나?`~~^^"
>
> 그럼 이만 쓰겠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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