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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벌써 떠나셨음 어쩌지..
제가 오늘 읽었거든요.......;;;;;
흠..거제도라..
거제도엔 포로수용소(ㅡ_ㅡ;;)가 있구요 해수욕장..
움...제가 보기엔 해금강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가깝거든요..배만타면..히히
근데 전 이 경치를 제일 좋아 한답니다.
조선조가 있거든요. 오즈님도 아시죠? ^ㅡ^
거기에 큰~~~것들이 탁탁 둔탁한 소리를 내며 일하는거 보면
참 기분이 좋아요.
아참.
거제에 문화회관이 있는데요.
거기에 가면 영화비가 학생은 1000원이고 어른은 2000원 밖에 안해요.^^
오즈님이 사시는곳보다 싸져?...안 그런가...헤헤
그 주변에 산도있고..산위에 올라가면 헬리곱터 착륙장도 조그맣게 있어요.
잔디가 곱게 깔려 있거든요.
거기에 누워서 있으면 디게 기분 좋아요!
어..근데 오즈님..
왜 혼자 가시나요...?너무 엉뚱한 질문..........^ㅡ^;;
......
순전히 제 개인적인 곳들을 명소로 꼽았네요..하하..
불안해라.....^ㅡ^*
움...그래서 제가 다 준비를 했죠..
(사실 저도 거제도에 대해 잘 몰라요..^ㅡ^;)
환상의섬 거제란 사이트가 있거든요.
야후에 검색란에 '환상의섬 거제'라고 쓰시면 되요..^ㅡ^
그리고 엔터키! 하하 ^ㅡ^**
........
혹시 제가 너무 늦었다면 담에 가족끼리......
움..죄송해요...^ㅡ^;;
여행 즐거우셨음 좋겠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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