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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님 자리에 인터넷이 되니 아주 좋으네요!
데미님도 초롬이님 홈이 안 열리세요?
안열린다고 하시는 분이 꽤 되네요
왜 안되는지 이유를 모르는데...
울 달푼씨 오늘 점심 먹으러 왔다가 데미님 글 보고 싱글벙글 하면서
갔습니다. 어제 달푼씨가 숙직하면서 올려준 시거든요.
황지우님 홈에 예전에 자주 갔엇는데 요즘은 뭐가 바쁜지
날마다 바빠서 허둥댑니다. 참 어제 데미님 홈에 갔었는데 이뻐졌대요!
오즈
> 데미 님이 쓰신 글입니다.
> 학교에 들어서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과가 하나 늘어날 것 같아요.
> 출근하면서 먼저 하는 일이 컴을 켜는 일이 될 것 같군요
> 오늘은 월요일이라 회의하고, 시험 감독 들어가고(오늘까지가 시험
> 기간이거든요) 이리저리 뛰느라 이제사 조금 시간이 났답니다.
> 제일 먼저 찾은 곳...
>
> 근데 어쩌면 달푼님...
> 어제 집에서 하루종일 찾았던 시인데..
> 여기에 꼭 올려 놓고 싶은 시라서요.
> 예전에 황지우님 홈페이지도 있었는데 그것도 없어진 것 같구
> '시인의 마을' 홈페이지에 가서 몇 시간을 미련하게 찾다가 못찾은 시인데
> 어쩌면 제 마음을 그렇게 꼭 아셨나요?
>
> 이상도 하여라..
> 초롬이 언니 홈이 안열리네요.
> 다른 홈들은 잘 열리는데 왜 초롬이 언니 홈만 안 열리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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