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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 몰라요
제것도 필요하다면
오즈님이 선별하세요
워낙 잡문이라
그리고 초롬님은 오즈에 글 안주시나 봐요
그림과 퍼온 글만 주시고^^
눈에 가시가 돋네요.ㅎㅎㅎ
못들어 가서 죄송합니다.
아님 저만 미운털이 있는지
홈 주인의 권한 이겠죠.(삐돌이가 되네요)
> 초롬이 님이 쓰신 글입니다.
> 학생들의 순수성이 보이니 참여하지요 뭐...
> 제글도 될라나요... 얼마던지 가져가라고 멜을
> 보내긴 했는데요..
> 오늘 잘보내셨지요?
> 전 송탄에 살고있는 이종사촌 동생 결혼식에 갔다가
> 친정어머니도 만나고 형제들... 이종사촌 오빠 언니...
> 올케들을 모처럼 한자리에서 만나 참으로 즐거운 시간을
> 보냈답니다..
>
> 시간의 흐름은 막을수없는것이라.. 얼굴에는 모두 하나둘
>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이모님... 친정어머니를 보면서
> 서글픈 생각도 잠시 들었습니다
>
> 이종사촌은 칠남매중 막내 남동생인데 몇년전에 결혼을 했다가
> 3개월만에 성격차이로 헤어지고 다른 아이를 만나
> 미리 동거해 딸아이를(3살) 낳고 살다가 이제사
> 결혼식을 올리는 거랍니다
>
> 모두 바쁘다보니 차일피일 미루다가...
> 보기 좋더라구요... 색시도 예쁘고 착하고..
> 제주도로 신혼여행 간다네요..
> 아기는 이모님이 보기로했구..
> 이모님도 허리가 약간 굽으셨지만 친정어머니보다는
> 정정하셔서 아직 산에도 다니신답니다..
>
>
> > 오즈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킬러의 눈물님께서 글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 >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동부여자 중학교라고 하는데
> > 글은 연령이나 성별에 제한 없이 순수한 글을 찾고 있답니다...
> > 책은 보낸 분들의 참여도에 따라서 한권내지 두권을 만들생각이라 하고
> > [판매는 다음에 신청을 받아서 그만큼의 분량을 만들 예정이랍니다.
> >
> > 밑에 킬러의 눈물님이 쓰신 글 읽어보시고
> > 관심 있으신 분들 참여 하십시요.
> >
> >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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