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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님
축하드립니다. 정말루다요..
저도 바둑 한 번 배워 보려고 한 적이 있었는데요.
검은 돌은 하수가 두고 흰돌은 고수가 둔다는 것만
알고 그만 두었답니다.
입상은 누구나 하는 것이 아닌데...
한 턱 안내시려고 의기소침이라 그러시는 건 아니시지요?
저희는 무지 기쁘기만 한데요.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
늘 건승하시기를 기도할게요.
> 용가리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정말 많이 뒀네요
> 근 7~8년 쫓아다니는 동호회 인데(해동 상호 신용금고)
> 요번에는 레벨을 올려 주었답니다
> 7명이 출전한 대회에 3등 했네요
> 성원 부응 하지 못해서 의기소침입니다.
> 사실 그날 피곤했어요
> 밤12시 까지 있다가 (베어스 타운)
> 일산에 있는 원형씨를 데려다 주고 오니
> 새벽 2시30분
> 어제는 요즘 잠이 부족해서인지 눈팅만하다 말았네요.
> 열심히 활동해야죠
>
>
> > 오즈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용가리님
> >
> > 이틀째 출석부에 도장을 찍지 않으시네요!
> > 바둑대회 앞두고 같이 열심히 대국하신 신생아님께선
> > 기침하고 나오셧는데 용가리님 소식이 없으니...
> > 오즈가 부산떨어 아니 나오시는지 궁금합니다.
> > 바쁘셔야 할텐데...
> >
> >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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