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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30분전에 도서관 와서 여태 오즈홈의 밀린글좀 훌터보고
이제야 답을 올립니다
어제는 산엘좀 다녀왔더니 피곤해서 책좀보다
일찍 잤습니다... 일찍잔다니까 우리 영감 되게 좋아하데요...
산은 자쭈가는곳 인데도 갈때마다 다른모습을 보여주어서
여기 처다보느냐고 3시간을 소비 했답니다...
물들어가는 가을 잎새들... 풀잎... 붉은 얼룩이 새겨지는
떨어진 감나무잎새... 더러더러 오솔길을 덮고있어 밟기가 좋았답니다..
두칠님 계시판에 답을 달게 해놓으셨네요...
오즈님 공사하시느랴 바쁘셨겠습니다...
요즈음엔 집단장들을 하시느냐고 모두바쁘신가본데...
저희집도 이제는 자리를 잡아갑니다..
헌데 우리영감님 집고치는데 재미가 나는 모양입니다..
또어데 고칠데 없나... 여기저기 살피는 모양새가
저는 두려운 마음까지 듭니다... 쫒아다니며 뒷바라지
하기가 힘들거든요....
시간이 다되어서 이따가 다시뵙겠습니다...
빛나리님!! 오랜만이네요... 안~~녕..
> 오즈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빛나리님
> 일찍 공부하러 나오셨네요
> 인터넷서점이라면 전 YES24 를 이용합니다.
> 가격을 할인해 주니까 좋은데 책배달은 교보문고에 비해서 좀 늦구요
> 없는 책도 많아요. 교보문고도 이용하는데 예스24에 없는 책들이라도
> 어떻게든 거의 구해서 보내 주는게 고맙더군요.
> 배달도 그 다음날 아침으로 즉시 해주고요 그치만 깎아주는게 없어요
> 베텔스만 북클럽도 있고 알라딘도 있습니다.
> 거긴 이용하지 않아 모르겠네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오즈
>
> > 빛나리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안녕하셨나요? 오즈님을 비롯하여 요기 성의 가족분들...
> >
> > 시원한 바람이 싫지만은 않은 아침이여요...약간은 싸늘해서
> >
> > 호주머니에 속을 꼬옥 넣고 도서관엘 왔지만....^^""
> >
> > 지금 인터넷 서점을 찾고 있는데 좋은 곳 없을까요?
> >
> > 휴...또다른 시작이 있어서 책을 살려했더니 십만단위가 넘고 더 넘고..ㅡ.ㅡ
> >
> > 뒤로 넘어가는 울 엄마를 붙잡아 주기 위해 지금 헤맵니다...
> >
> > 왠지 인터넷으로는 미심쩍은 부분이 많은것 같아서리...ㅡ.ㅡ
> >
> > 나린 요즘 머리는 말똥말똥인데 눈이 붓고 눈에서 잠이 쏟아집니다.
> >
>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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