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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두 귀신이다..
에헤헤헤..
히히히히히..
지금이 며ㅍ\ㅊ시인가?
내가 놀다갈 시간이 어느덧 다 지나가 버렸구나..
낄낄낄..
낸 다 알어..
두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말로써 아느것은 일부분이니라..
마음속을 다 알아야지..
그건 마음을 읽는 능력이 있어야한다.
그래 그래
헌지 너의 마음은 내가 다 아니 그런 글을 쓴기라...
그리고 이화부인 나이는 이화홈에 가면 생년월일까지 나왔는기라..
그 사람들 시도 그런데로 쓰지만
보통 문장가들이 아닌기라..
제데로 공부하고 나서 그런글들 쓰고 있다.
난 다 안다.
불여씨도 알고
배꽃도 안다.
다 나랑 관계를 맺었다..
난 두 귀신이다.
헌지야.
너는 딴 마음 먹지말고
사천으로 오구라...라라라라라...
누구 귀신..
현지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두칠님 조회수 신경쓰시지 마세요.
> 저는요, 밑에 답변글 눌러요.
> 그러면 이전글이랑 다 읽을 수 있으니까요.
> '아일랜드 티처'가 섬마을 선생님이라...
> 전 또 한참 웃었지 뭐예요.
> (그 '누구 누구'가 누군지 알 듯 모를 듯. 내 짐작이 맞을까?)
>
> 이건 좀 다른 얘기지만,
> 지난번 굴비구우신 걸 보니
> 아무래도 두칠님께서 오즈의 밤때
> 비몽사몽중에 얼핏 제 이야길 들으셨던가 봐요. 그렇죠?
> 뭐 별얘기도 아니었지만.
>
> 오즈님,
> 전용선 설치후 익스플로러를 쓰는데요,
> 메일 배달이 안되는군요.
> 여지껏 '보낼 편지함'에서 잠자구 있어요.
> 보낸 메일들은 잘 받았는데.(다시 넷스케이프를 쓸까나?)
>
> 조카는 제 집으로 갔답니다.(귀여운 것!)
> 어제가 어머님 생신이었죠.
>
> 그건 그렇구요,
> 대포가든의 '이화부인' 나이가 대체 몇일까요?
> 오프라인 모임을 가진 후의 글을 읽어보니
> '40대의 중후한 부인'은 아니었던 모양이데요.
> 어쨌든 재미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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