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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작 놀랐습니다.
"그리움을 담아서"
새 게시판이 떴습니다.
제목이 좋습니다.
록키
> rocky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어제 잠간 얼굴 보이시더니...
> 휴일 잘 보내셨나요?
> 요즈음 날씨 끝내 주는군요.
>
> 아무리 좋아도
> 즐기지 못하면 그림의 떡인데..
> 베란다에 앉으면
> 불암산 자락이 코앞에 있습니다.
> 산은 아직 가을 냄새도 없습니다.
> 다만 바람이 서늘해 상쾌함을 느낄 뿐입니다.
>
> 오늘 낮에
> 제홈 게시판을 바꾸었습니다.
> CGI보드를 포기한건 아닙니다만
> Interpia도 New21.net도 무료계정 얻기가 쉽지 않군요.
> Interpia는 월초에만 신청을 받고
> 다른곳도 신청은 했지만 승인이 되려면
> 꽤나 오래 걸릴것 같습니다.
>
> 한번 바꾸면 다시 바꾸기가 어려워 망설였지만
> 솔직히 조금 자신도 없고 해서
> 게시판링크서비스를 '이지나라'에서
> 받기로 했습니다.
> 라구요님이 소개해 주신 GIVEU.net도
> 모양, 기능 모두좋은데 광고가 크게 떠서
> 돌아다니다가 주어 왔습니다.
>
> 시간있으실때 한번 들려주십시요.
> 의견도 좀 적어주시고요.
>
> 좋은 밤 되시길...
>
> 록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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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
1458  달푼님, 잠간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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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글 :
  Re: 록키님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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