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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세요~?
그 동안 홈피다.. 학교 생활이다.. 뭐다 해서 바빴답니다..
멜 확인은 꼬박 해 놓구서 여긴 자주(가 아니라.. 거의) 못왔네요.. ^^;;
헤헤~ 그래두 저 잊지는 않으셨겠죠??
아무리 미워두.. 누가 날 잊는다는건 정말 끔찍(?!!)하거든요.
미우면 미운대로 다~~ 추억이 된다고 생각해요~ ♥
그렇게 호들갑(?) 떨었던 학급 홈페이지는 다 만들었는데..
주소 안 가르켜 드릴거예요..
다 만들고 나서.. 이만하면 되겠지.. 하구 올리니까..
왜 그렇게 허저분한지.. 챙피해서 차마 말을 못할 지경이랍니다.. ㅡㅡ
참, 제 맘대루 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오즈님댁을 링크시켜 놨어요.
그리구 울반 애들 사진도 올렸는데요.. (제꺼두 있구여.. ^^;;;)
우리 학교가 작년까지 여학교였고, 또 정말 가까운 곳에, 거의 옆에는
남학교가 있었어요.
이제는 다 각각 남녀공학이 되어서 신입 남학생, 여학생들이 들어왔지만..
어쨌든.. 그 남학교였던 학교(?? 기린중임다.. ^^)에서 한 학생이 왔더군요..
그래서 잘 만들었대요. 그리구 사진을 봤는데, 다들 이뿌게 생겼대요.
사진두 제가 찍어서 학교서 스캔 했는데, 전혀 잘 나온게 아닌대두..
글서 참.. 어이없다구 해야 할지.. ^^;;
오랫만이라... 횡설수설임다.. ^^
그럼 담엔 자주........오진 못하겠군요..
셤기간이라.. ㅡㅡ;;;
에구.. 오늘도 학생들은 공부에 쩌들어갑니다.......
당연히 저는 오늘 하루 죙~~일 놀았져..
그동안 엄마랑 아빠랑 눈에 불을 켜시구 "공부 안해???~~~~!!!!" 하시는 바람에..
눈이 다 충혈됬더라구요.. 그래서 어제는 아푸다구 일찍 자구..
오늘은 두분 다 집에 안계시기 땜에 맘 놓고 놀았답니다.. ^^;;;
정말 철 없는... ^^;;
이제 자기 전에 공부 좀 해야겠죠??
저는 이상하게 낮에는 공부가 안되더라구요.. 야행성인가바.. ^^
에구.. 이만 쓸게요.
너무 말이 길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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