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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든든한 후원자가 옆에 계시니
힘이 절로 솟습니다.
제가 홈을 계속 유지하는 힘이 아마도 오즈님 홈
가족 덕분이 아닌가 늘 생각한답니다.
감사드리구요.
죽 먹은 힘으로 버티자니 한계에 다다른 것 같네요.
오늘 하루를 이만 접으려 합니다.
두칠님 등장과 달푼님 격려 덕분에 아주 즐겁고
기쁜 주말이 되었어요..
두칠님 담에 뵐 수 있는 날이 또 그 언제일련지요.
늘 좋은 날 되시기를 바라구요..
두칠님께서 구우신 굴비 맛에 벌써 입맛을 다셔봅니다.
달푼님,초롬이 언니, 우연주님, 용가리님(벌써 영화관 가셨지요?)
빛나리님두..(라구요님은 오늘 왜 아니 보이실까?)
록키님(외식하시구 소중한 사랑하기 2부가 또 남은 모양이지요?)
그리구 오즈님 (쉬엄쉬엄 하셔요..) 모두모두 안녕히..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질질 끌면서
데미드림
> 달푼 님이 쓰신 글입니다.
> 깡통에 손님이 많으셔서 덩달아 흥이 나서
> 저도 끼여놉니다.
>
> 데미님 홈에 다시 초대하시면 두발 벗고 달려갈렵니다.
> 두칠님이 두눈에 불켜시고 일번이라 외치는데
> 저도 두눈에 헤드라이트 켜고 달려갈낍니다.
>
> 두칠님하고 머리가 터지도록 한번 붙어볼랍니다.
>
>
> > 데미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지난 번에 자세히 설명해 주신 것 감사하단
> >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어요.
> > 그리구 어제도 답글도 못 달구요..
> >
> > 저녁은 증말로 맛있게 드셨나요?
> > 오즈님 손 꼭 잡고 올림픽 보시지요?
> > 오즈님은 어디에다가 잃어버리시구설랑..(^^)
> >
> > 제 홈이 재정비 되면 그 때 제 홈에
> > 단골 손님되어 주셔요.
> > 요기보다 더 많이 오셔야 합니당~~(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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