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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빠쁜 와중에서도
역시 오즈님은 깡통허군 다르네유!
소중한 넘 이
아니온다고 전화 불나네유
이럴땐 싱글이 좋은디-------.^^
제가 눈이 쬐끄매요^^
두칠님 만나뵙자 마자 이별이네요.
역시
오는사람 표없어도
빈자리 크다더라 하는
얘기 맞아유~~~~~.
영화보다 더 재밌는 오즈 홈!
> 오즈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요즘 오즈홈을 어여쁘게 봐 주신 어느 교수님덕분에
> 표면적으로는 조용하지만 오즈홈에 구경 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 그분들중에도 깡통에 글 남기고 싶은 분들이 계실텐데..
> 대체 언제쯤 어디에서 들어와야 할지 모르실거 같습니다.
> 그저 아무때고 아무곳이고 글 남겨 주시면
> 용가리 두칠 데미 초롬 빛나리 라구요
> 록키 우연주 나미 행복한 ....
> 전용선 새로 놓으신 현지님등등 여러님들께서 반갑게 환영해 주실겁니다.
> 아무때고 들어 오세요 그냥 글 한줄 남기시면 된답니다.
>
>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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