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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러셨군요...
저희집 수도공사는 어제 늦게까지해서 모두 끝이 났습니다..
근데 그다음 문제가 또 발생했답니다...
보일러 전원선이 배관공사중에 방바닥을 깨고하다가 어딘가에서
선을 끊어 놓은 것 같아요... 밤새 냉방에서 잤습니다...
두께운 이불을 덮고 잤는데도 어깨가 쑤시고..
장난이 아닙니다
공사끝나고 부엌살림살이 닦아서 곳곳에 집어넣고
버릴건또 버리고 아주 정리까지 할려니까 시간이 늦어서
어젯밤 오즈홈을 들르지를 못했죠... 그랬더니
뭔가 빼놓고 자는것같아서 싱숭생숭 했답니다..
친구분과 오랜만의 해후라 반가우셨겠습니다..
술... 빠지면 시체죠.. 잘하셨네요...
이따가 뵙겠습니다...
> 용가리 님이 쓰신 글입니다.
> 그제(22일) 오후 3년만에 오오사까에서 벗이 찿아 와서
> 저녁 7시부터
> 익일 새벽 3시 까지 들이 부었더니
> 결석 했구유.
> 어제 9시30분 어거지로 일어나서
> 공항을 함께 갔더니오후 내내 끙끙 에구에구
> 마음은 아직 아닌데 몸은 예전 같지않음을 자인 하는 바유.
> 지금 들어오니 님들은 구들장을 짊어지시고
> 새벽닭 울때까지
> 먼길들 가셨나보네요
> 두칠님 개인 페이지 개설 보기 좋은데요.
> 들어 갔는데 오즈님 글만이 아직 개업식을 안했나 봐유,
>
> 쭈우그ㅡㅡㅡㅡㅡㅡ
> 돌아보고 나가겠습니다
> 오늘밤에 뵈야겠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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