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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 번 쏜 화살은 절대적으로 믿습니다.
> 초롬이 님이 쓰신 글입니다.
> 그느낌.. 생각은 오뎅장님 화살을 빗맞아서
> 생긴 상처입니다...
> 너무 과찬은 부끄럽습니다...
> 더 공부를 해야하고 요즘 책과 씨름하느라고
> 제때에 끼니도 찾아먹지 못한답니다...
> 오늘도 점심 그냥넘김... 쪼로록...하데요..배에서..
>
>
> > 오뎅장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요즈음 시심이 깊어만 갑니다.
> > 문득 초롬님의 글이라서 열어보니ㅣ]
> > 첫눈에 느김이 오더군요.
> >
> > 주제 넘는 야그입니다만.
> > 시란 무엇입니까?
> >
> > 바로 이건니다.....감정을 조절 할 줄 아는...
> > 심추라고 하는 시를 제가 볼 적에 몇 수십번 탈고를 했을 것 같습니다.
> > 다듬은 손길이 고와 보입니다.
> >
> > 다음에 시를 야그 하신다면 오뎅장홈에 오십시요..그럼//
> >
> > > 초롬이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 그렇게 하겠십더... 오뎅장님!!!
> > >
> > >
> > > > 오뎅장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 >
> > > > 제목이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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