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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목록 적느라고 힘드셨으니 푹 쉬세요
아까 대포갈비 가서 빛나리님 글 봤습니다
사람이 각자 견해가 다른법이니 올리신 글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마셔요~
다만 그집가서 잘못 쓰다가는 거기 오시는 분들 글씸이 얼마나 드쎈지
박살 나고 맙니다. 오즈는 무서버서 구경만 합니다.
글쎄참 뭐가뭔지 야구가 왜 졌지요? 스포츠라면 까막눈인 오즈도 다
놀랬습니다. 오즈는 아까 오징어볶음 먹고 두드러기 나서 오늘밤이 괴로울거 같지만 빛나리님 말에 용기를 얻고 웃어 볼게요
아아~ 이젠 오징어 너마저...김치이~~~~~~
오즈
> 빛나리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나리 이제 정리 다 해놓구 왔습니다.
> 집에 가니 맘 차분해져서 가야죠..
> 여러분들 평안하신가요?
> 웃다가 야구져서 시무룩 해졌다가
> 또 웃다가 ...반복하기를 몇번 하다가
> 이제 집에 돌아갑니당...^^
>
> 요즘...있죠...
> 내가 너무 들떠서 살지 않나..하구 생각해 본답니다.
> 오즈성에 길들여져서 그러나? 후후...
>
> 내일은 더 일찌기 나가야하니 마음이 더 급하네여..
> 항상 행복하시구요..
> 아참..뭐니뭐니해두 건강이 최고니 조심하시구요..
> 초롬님은 좀 괜챦으신가요? 데미님은...에공..
>
> 요즘 감기 조심하셔야겠어요..기온차가 너무나서..
>
> 오즈님.항상 힘내시구요.용가리 아저씨 (진짜 글을 잘 쓰세요.^^)
> 록키님두 낼 회사 가셔서 sha! 꼭 혼내주시구요..^^
> 라구요님은 또 홈을 바꾸실려나?^^
>
> 흠..겁모르고 쓰는 나리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
> (대포아저씨집에 글 올려놓은게 이상했나요?? 난 그저..
> 솔직히 아까두 더 쓰고 싶었지만...)
>
> 힛..괜시리 잘 쓰고 읽고 놀아놓구선 마음이 추욱 가라앉아버리네염..
>
> 좋은 낼을 위해서 그리구 미래를 위해서 웃어야쥐...^^
>
> 이크..11시네요..
> 그럼 다음에...
>
> 빛나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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