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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광주까지 가셨다가 그리 일찍 올라 오셨어요?
아까 피시방에서 올린 글 아직 체 마르지도 않았는데
라구띵님두 요술 빗자루 타고 날라댕기시남요?...
내려 가신 일은 무사히 잘 치르고 오셨겠지요?
울집은 전기공사 할게 무지 많은데 몽땅 미뤄두고 사는데...
오뎅국물하고 쐬주 드셨어요?
요즘 날씨가 쌀쌀해서 오뎅국 맛이 일품일텐데..
홈은 무사히 잘 잇습디다.
오즈
> 오댕장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 어데 갔었노 시방 "
> 돌아가신줄 알았네...
>
>
> 사천과 오즈 홈사이가 그리 먼가?
> 바가 육지라면 이라는 노래 가사가 생각나느만.
>
> 깡통들과 소주 한잔 하고 돌아 왔습니다.
> 다음에 만나길 기약하고,돌아 왔습니다.
>
> 제
> 홈에 이상이 없구만요
> 역시 고맘구요.오즈님//
>
> 두칠님이 무사하다니 반갑군요.
> 안부 전합니다.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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