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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가을이여서 그런지 정말 차분한 느낌을 받아요..여기에서요..
오늘 하늘 다들 보셨었죠? 교회 다녀오다가 엄마랑 더 걸었어요..하늘이
정말정말 높고 이쁘고 맑고..더 좋은 말 있음 더 붙여주겠는데...^^
음..우리의 용가리 아저씨께서는 세상에 술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실려고
그러시나 마구 마셔대시구..라구요님께서두 드셨다구요?
초롬님~~우리두 마셔요...^^"(어린것이 무슨 소리냐구요?)
오즈님께서는 스포츠 안좋아하세요? 흠..전 하는걸 싫어하는 편인것 같고
보고 응원하는건 잘해요. 축구랑 야구도 봐야하는데..달푼님은 좋아하시죠?
히힛..우리엄마가 나보고 다음 그리스올림픽때 응원하러 날라가래요..
정말 그래야 하나봐여..쩝..
아참..그리구 사라님...사라브라이트만..흠..저두 그리 깊이 아는건 없지만..
안드레아보첼리와 노래를 부른 가수 아닌가요? Time to say good-bye..
전 안드레아보첼리 목소리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아하!~~~음악이 듣고 싶으시다구요? 그럼 아래를 클릭 해보셔요~
헤헤...초롬님과 오즈님 그리구 사라님이 좋아하실 음악 같아욤..조용하구
감미롭구..그리고 행복한님,바다를 그리다님,기다림..님,다른 여자분은 또
누가 계셨지? 아참 데미님..그리구 오지 않으셔서 소식이 궁금한 혜정님..
이하...남자분들....(푸하핫~^^" 웃기죠? 이궁 죄송..)
이상 나리가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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