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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의 자리에 서길 주저치 아니함에
값진 진주를 목에건 도야지여!
배설을 다시 포도청 대문으로 들여넣어야 하고
ddx를 깔아 뭉개고 하늘별 땅님을 외처야 하는 외람의 물결이
성스러운 깡통을 찌그러뜨리려 한다.
사랑은
값싼 저주를 하지않는 보배로운 것이기에
그대여! 결단코 저주는 사랑이란 이름으로 포장 할 수 없다오.
내 금요기도회 가야할 시간즈음이라<지금도 10여분 지체되었음>
기도회에서 님을 위하여 축복하리다.
주여! 어린양을 불쌍히 여기소서.....이렇게
심령에 담대함을 갖길 바라오.
사무엘의 영이 다시 도래되어도
사울은 다윗을 이기지 못하였소
왜인줄 아시오?
사랑은 수 천번이고 용서해줄수 있는 관용으로 서로의 신들매를 매어주기도 풀어주기도 하기때문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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