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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은 남산 아래신가요...
도봉산 아래 신가요.
북악산 아래신가요.
인왕산 아래신가요.....
산산에 달뜨거든 ^^합니다.
> 해맑은빛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여기는 서울이구요.
> 명절을 보내려고 어제 올라왔답니다.
> 홈은 명절도 없남요? 늘 빽빽한 님들의 표정을 보면서 웃습니다.
>
> 송편 맛있게 빚어서 많이 드시구요.
> 해맑은빛에게도 조금은 남겨주세요.
>
> 그럼 여기서 접속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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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
1259  오즈의 님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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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8 빈집에 웃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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