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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모도 축하를...
비가 잎새를 적시더니 기여코 옷깃까지 적시고 말았네
초롬 아씨라 해서인지 하늘도 울어버리고,
얼골도 보지 못한 분들인지라 모도
젊고 젊은 사람들만 형상으로 남는 구만...
마음이 늙지 않았다는 것은 청춘인지라
애써 불러준 아가씨는 왠 아줌마라??
완전히 당끝으로 가는 말이군그랴..
젊게 삽시다.불혹의 나이면 병들어 살아야 할 이유가 없지요.?
연주님 그렇지요?
연주님에게 다시 한번 손들었습니다.그랴..
내가 졌소.
자상도 하시는 초롬님 마음만 같으면,대한 민국 모든 남성들
하늘을 날겠어라...
분꽃같이 피어나는 그대 초롬님에게 나는 오늘 반하고 말았노라.
자상도 하여라....
용가리님은 무슨 복이 그리도 많아서 오즈홈의 복은 복은 다 받으시고..^^
참으로 복이 많더이다.그랴..
축하를 맨먼저 해야 하는데 늦었소이다.
두칠님은 조용하네...
숟가락 ( . ) 이건가?
이양반 없으면 괜시리 걱정된다니깐...
덧> 비가 오니 삽질은 끝나고.
점심먹고 사무실에서
정성들여 만든 꽃이니 잘 감상 하시압!!
초롬님,홈 방문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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