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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주님 성경공부 잘 했습니다.
다른 물질을 하느님 섬기는 것 보다 우선으로 하지마라! 그건가요?
사람이 다른 어떤것에 집착하게 되면 그걸 손에서 놓기가.
거기에서 벗어 나기가 쉽지 않지요..
근데 홈페이지가 왜 열리지 않는지요?
전 우연주님께서 홈페이지가 없을거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
오즈
> 우연주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것은 낙타가 바늘귀 구명 들어가는것 보다 어렵다"
> 라는 오즈님의 글을 읽고 몇자 적어 봅니다.
> 그 구절을 예수님이 말씀하시기 전에 상황이 있거든요. 그 상황을 이해하지 않고는 자구적으로 해석하게 되면 결국 부자는 천국가기 불가능하다 라는 의미로 들리게 되고 재해석 하게됩니다. 바리새인 젊은 부자 청년이 있었습니다.그 청년은 예수님께 "내가 어려서 부터 율법을 다 지키었노라" 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그래 네 말이 옳도다" 하시면서 그 율법을 지켰으면 많은 재물을 버리고 나를 따르라고 했을때 심히 걱정하면서 그 젊은 부자청년은 예수님을 따르지 못했습니다.
> 이때 하신 말씀이 오즈님의 조약돌에 인용하신 문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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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부자이기에 천국을 유업으로 받기 어렵다는 의미가 아니고, 재물을 구원의 도구로 삼는 자에게는 낙타가 바늘구명 못 들어가듯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즉 예수님이 말씀 하시고자 하였던 의미는 세상에서 어떠한 위치나,부요함이나,권력 등등을 가진자들은 그러한 매개체를 하나님보다 더 중히 여기기에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칭의에 대한 교리를 받아 들이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오늘의 자리에 서게 된 까닭을 자신의 노력과 열심의 결과로 믿고있습니다. 헌데 하나님은 매사에 그분을 인정하는 자를 찾고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정상적인 그리스도인들은 이렇게 타이핑하는것 조차도 자의로 말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나를 도구로 사용하고 계신다는 그런 믿음을 갖고 생활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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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진부해질까봐 략하고 다음에 인사드릴께요 오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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