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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신 축하드립니다.
따님께서도 멀리서 축하하러 여기까지 왔네요.
오즈님 홈에 부녀가 함께 글 올라오니 무척 보기 좋아요.
사이버 세상이 고독하고 외롭다고 말들하는데 그건 모르고 하는 말들임을
여기 들어와 보면 알 수 있지요?
아무리 멀리 있어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사이버지요.
저희 큰 오빠네 식구들도 캐나다에 있답니다.
대학 다니는 조카들이 홈페이지를 갖고 있어서
사진보고 안부 전하고 그러니까 참 좋더라구요.
용가리님의 생신을 정말 축하드리며
저 퇴근하여 저녀 먹고 치우고 부리나케 오즈님 홈에 들어오면
다른 사이트들은 방문하기도 어려워요.
축하카드라도 올려야 겠지만 역부족이라서...
초롬님 올리신 그림으로 대신하려고 여기에 답글을 달았지요.(^^)
자주 뵈면서 좋은 글 읽을 수 있어서 기쁘답니다.
늘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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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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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냥 가기 섭섭해서 우리 딸아이 동원했습니다.
행운의 나비라네요.)
데미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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