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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뎅님
저녁밥은 드시구요?
두칠니임~ 나오뎅님이 다정하게 부르시는데 어디 가셨나요?
오늘 일찍 퇴근 하셨쑤? 나직하게 ~~~~
있음 얼능 나와봐유~
오즈
> 나오뎅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오늘도
> 왠 글들이 빛나는 지 뭘러~~
> 안녕들 하신지 안녕하니 벌써 밥때가 지나가는군 그랴
> 오늘도 재미 있는 하루를 보낸것 같군요 다글...
> 헌데 왠 하늘 천사?
> 이왕에 나두 한번 죽어봐야 겠어 영감~~
> 쌩잇빨이 빠지고퍼~~~
> 아마 그렇게 되고퍼 엉감 !!
>
> 오늘도 종횡무진 열두마디 휘휘젖고 다니셨군그랴..흐..
> 기력도 좋아요.손가락에 쥐가 나질 않았는지..
>
> 연주님! 넓쭈욱!!
> 두칠님을 보좌하느라 늘 가까이 있으시군요 허허
> 항상 信深이 깊어만 갑니다그랴...
> 아울러 님의 손길을 매만지고 싶군요 허허
> 쓰면 써지는 님의 손길을 말입니다.
>
> 두칠님의 사랑으로 늘 가까이 가고픈 나오댕이라 늘 해아리고 있지만은
> 조그은 서두른 감이 있지 않나 싶어 근접사격만으로 배회하고 있습니다.
> 자주좀 전투를 하시자구요.
>
> 헌데 두칠이 영감은 이젠 약장사까지 ㅋㅋㅋㅋ^^
> 좋은 말입니다.
> 연주님!
> 만날 때마다 진진한 시가전투를 나누지요..
> 참 연주님의 홈주소가 어데 있지요..
> 알려 주시십시요.
>
> 그럼 두칠님과 연주님 용가리님 이하 오즈 빛나리 초롬 해맑은빛 나미 미소
> 등등...아참 하늘 천사님도 밥 잡수시고 봅시다.
>
> 덧: 시詩
> 가可
> 전傳
> 투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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