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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님은
매번 쓰실때마다 글 솜씨 없다시면서 줄줄 청산유수로 잘도 쓰십니다
창작반 아니 다니셔도 기본은 충분하십니다.
서울에 신경림선생님께서 강의 하시는 좋은 창작반이 있답니다.
친구가 거기 다녔다는데 신경림님 강의가 무척 좋다고 하더군요
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들을만 하답니다.
서울에는 여러곳에서 그런 강의가 열린다고 하대요
초롬이님께서는 추석준비로 바쁘실거 같아요
글구 봉사활동 가시는 할머니들 댁에 가시는 날인지 모르겠구요
두칠님께선 벌써 벌초까지 하고 오셨으니 추석날에는 먹고 마시고
즐겨 노는 일만 남았으니 좋으시겠구요.
할일 미리하고 느긋하게 쉬는 거 좋잖아요!
근데요.. 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요,
거의 대부분이 내성적이시구요 그리고 조용하시구요
실제로 만나보면 수줍은 분들이 많으실걸요!~
제가 인터넷에 관심있는 사람들보니 외향적인 분들보다 조용한 분들이
더 많았거든요. 오즈마녀 빼고는 다들 비슷할테니...뭐...
오즈
> 용가리 님이 쓰신 글입니다.
> 꿈이 많아서 꿈을 자주 꾼다고 할수있죠.
> 개꿈일지라도.꿈에 대한 학술적인 것은 멀리 던져두고 얘기 할래요.
> 어제 저녘 1222 나미님의 빛나리님을 찿는 페이지를 열람하고
> 뒤이어서 빛나리님의 부르셨습니까를 클릭하는데 컴에서 거부반응 을 일으키는것이었어요. 이걸어쩌나, 네이버 홈도 안뜨고 안절부절하며
> 여러번 시도 해도 반항.혹 바이러스 침투 아닌가 ?
> 그런일은 한번도 없었으나 귀동냥 눈동냥 으로 그렇다더라 알고 있던차
> 빛나리님이 쬐끔 원망스러우나 우짜겠어요
> 다행이 야후,uin.msn등 비상 메신저로 분주히 움직이니 야후에서 되더라구요
> (라구요만 찍으면 라구요님생각ㅋㅋㅋㅋ)
> 겁이나서 1222번은 내쳐두고.말본새 입력하곤 꿈나라행 999를 탔죠
> 쿠~~~울~~~쿨~~
> 지가요 코는 엄청 곤대요 (나는 모르는데 주위에서그러죠)
> 오즈의성이 나오고 도로시등과 우린 원전(原典.)의골목대장 행위를 하는데
> 하늘에서 오즈 홈이 폭파 되었다는 거 있잖아요 웅웅 거리며 울리는 소리.
> 어쩔거냐 하면서 (그 순간 컴이 뜨더라구요(또))
> 이제는 백약이 무효고. 내재주로는 어찌할수없구, 그래 우리 오즈는
> 망한거여 우리 가족은 어느 괴수 한데 붙잡히고 우리는 모두 팔려
> 뿔뿔히 흩어질텐데 안절부절 되는 모습 지금 이글을 적으면서도
> 실 없는 웃음 나오네요.
> 지가요 흠뻑 빠졌나봐요,빨리다는 쇠 빨리 식는다는데
> 오즈님 제 성격의 일면 들여다 보신거죠.
> 영구가 달래 영구 입니까 얘기안해도 알죠. 의리잖아요
> 잘쓰고도 싶으나 나의 한계가 있고 좀더 업그레이 하려면 일전의
> 초롬님이 말씀하신 창작반이라도 (서울에도 있겠죠)
> 다녀볼까 심각히 고려중이예요.
> 그런데 제가 여기서는 이러나 사람을 그닥 잘사귀는 편이 아니예요
> 조금은 폐쇄적이죠
> 컴이 좋은것은 부딪치고,감정의 (말에대한 억양등에서)꼬투리없구.
> 무엇보다 이해 상관이 개입되지않아서 인것같은데요?
> 또한 같은 부류의 동호회 성격이구
> 오즈에 출입하다 보니 나의 일상 소중히 챙겨 지네요.
> 오늘도 우리 홈의식구나 여길 방문하시는 넷 형제님들의
> 좋은 하루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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