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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내 이름을 처음보시고 바로 좋다구 하신 데미님..
항상 저의 이름을 보고는 예전에 빛나리(?)를 생각한답니다..^^
웅..모두가 다 갔어여..그런데 두칠님께서 벌써 가셨군여...
꿀단지를 숨겨놓으셔서 고것 찾아드시러 가셨나?
풋..낼 아침에나 또 오시겠군여..그럼 여그 깡통에는 누가 계시나...
오널은 .....
> 데미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어찌 그리 이름을 잘 지으셨는지요.
> 생각할수록 두고두고 볼수록 빛나리님과 너무 잘 어울리는 이름이네요.
> 어디가나 분위기 환하게 해 주는 그런 분이지요?
>
> 왜 있잖아요.
> 무지 재미있는 얘기도 썰렁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 그냥 덤덤한 말 한마디에도 배꼽을 잡게 만드는 사람이 있지요.
>
> 빛나리님은요. 참 좋은 것을 가지고 있어서 부럽기만 하답니다.
> 다른 이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힘이요,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힘 말이에요.
> 빛나리님 글 읽고 있으면 마음이 환해져 옴을 느끼거든요.
>
> 저도 제 나이 먹는거보다 우리 아이들 빨리 커주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 있답니다.
> 좀 크면 나아질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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