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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거거....어젯밤 보이시지 아니하시더니...
그넘의 칼을 가시느라 이리 늦게 등장을 하셨군여...
섬뜻한 칼자루~~~^^
오늘두 야그 한도막....
아주아주 옛날에여...라구여수제비하구여 두칠이 수제비가 한통에서
휘젓구 다니구 있었데여..그런데여..햇살 모으고 돌아온 오즈마녀님이
배가 너무 고파 수제비 한통을 뜨겁게 끓이구 있었데여...
점점 수제비가 뜨거워지니까 라구여수제비와 두칠수제비는 뜨거워서 어쩔 줄을 모르겠더레여..그래서 라구여수제비가여...
"얏!~~~두칠수제비 나 뜨거워서 도저히 못살겠다!" 그러니까...두칠수제비..
"아냐...좀만 참으면 불이 곰방 꺼질꼬야~~"그랬데여..그런데...
성질이 아주급한 라구여수제비가여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수제비 한통을
다휘젓구 다니니깐여..뜨거운 수제비 국물들이 혼합이 되어서 더 뜨거워
지는거에여...
참다 못한 두칠 수제비가여.."........~~올라타여~"(10번 말함)
"......~~~~올라타여" 하구 라구여수제비한테 말했어여..
그런데 너무 뜨거운 나머지 정신이 혼미한 라구여수제비가여 두칠수제비
말을 계속 못들은거에여....
자꾸 못알아 들으니까 두칠수제비가여....
"이 라구띵수제비님아!~~~돌아다니는 감자위에 올라타라구여!!!~~"
그랬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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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곡...깡통이 열리지 않는 다는 말을 여기에서 실감했네여..
갑자기 아무것두 열리지 않는것 있죠..아깐 들어왔었는데 님들의 글이 하나두 없더라구여...
그래서 컴을 재부팅 시키고 어쩌고 하니까 이제서야 읽게 되었네여..
후후...
윗글은 예전에 유행하던 수제비이야긴데..어떠하셨는지...
허거거걱~~~(썰렁했다구여?ㅡ.ㅡ)
그럼 사라져야져...흑....
핑~*
p.s 오즈님....^^
말씀 잘 알겠어여...네네...그렇게 하시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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