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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선미가 아니라 이선민입니다.
본관은 전주, 베풀 선, 가을하늘 민
실수로 ㄴ을 빼 먹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전 오늘 서울에 갑니다.
추석이 지나고 올겁니다.
가끔 접속은 하겠지만요.
> fkrndy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좋은 곳에 오셨어요 선미님^^축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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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맑은빛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이렇게 열렬한 환영을 받다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 경계도 없고, 허물없는 님들을 보니 인터넷을 하기 잘했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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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이 오즈에서 마법같은 시간 갖고 싶어요.
> 아직 홈이 없으니까 빌 붙어서 노닐다가 제 홈 예쁘게 만들래요.
> 감사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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