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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구요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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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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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익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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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사랑한다고
> 그땐 왜 말못했나
>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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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계절은 가고
> 또 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 그 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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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사랑한다고
> 그 땐 왜 말을 못했나
> 잊을 수 없는 그대
> 볼 수 없는 그대
> 진한 커피 한 잔에 지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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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 줄을모르고
> 이제는 잊어야 할 그리운 그대 모습
> 어이해 내 곁을 떠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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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사랑한다고
> 그 땐 왜 말을 못했나
> 잊을 수 없는 그대
> 볼 수 없는 그대
> 진한 커피 한 잔에 지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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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 줄을모르고
> 이제는 잊어야 할 그리운 그대 모습
> 어이해 내 곁을 떠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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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새벽3시10분
라스트게시믈이라구요.
아님네다
파수에게는 퍼스트 게시물이 되었네요
유익종 노래 좋아 하죠
다음번에는 "이 연" 도 부탁 드립니다
열심히 파수 하겠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깊어가는 가을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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