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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리님
오랫만에 서울 하늘이 맑았습니다
아래 08209님의 스케치에서도 읽었지만 모처럼 갠 하늘이 무척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열심히 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공부하랴, 일 하랴 그 바쁜 와중에서도 열심이 글 남기는 모습이 좋습니다.
지금은 검은색으로 가득 차버린 하늘에 많진 않지만 별 몇개가 열심히 반짝이고 있네요. 더 좋은 내일을 위해 고운꿈 꾸시길...
록키
> 빛~*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록키님과 달푼님..안녕하셨어요?
> 두분다..너무 오래간만인것 같아서 더 반갑네요..
> 후후...몇분 뒤면 5일이 되지만 오늘이 가기 전에 두분을 만나게
> 되어서 나리 기분이 좋아집니다...
>
> 지금에서야...직원들이 갔구요..간지 한 이십분 되었나?
> 추석이 곧 돌아온다구 제가 있는 복지관에서 불우이웃돕기 차원으로
> 굴비를 파느라 직원들이 늦게 갑니다..
> 아르바이트생인 저두 덩달아 늦게 가게 되는거구요..
>
> 지금 노래 들으면서 이 글을 쓰고 있는데...
> 분위기 혼자 다 타구 있어요...
> 흡..다리가 쑤셔 오고..
>
> 요즘은 글을 왠만하면 끄적끄적두 안할려구 그래요.
> 밝은 글을 쓰고 싶고 그렇게 나타내고 싶은데 고거이 맘대루 되질 않네요.^^
>
> .....
> 아참..그리구 제가 이런것 가져오는데요?
> 하두 예전에 빨빨(?)거리구 돌아다녀서 인지 아는 홈쥐 무작정 찾아가
> 퍼와요..혼자 보긴 아까워서...^^
>
> 전 아까 그 바다 보구 한참 보고 나서 손으로 모니터를 사악 만져봤다가
> 얼굴을 대봣다가 혼자서 쇼를 다했어여..풋..웃기죠?
>
> 에고 부끄러라..
>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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