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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공이 간밤 꿈에 모공(고양이)이 소리도 요상하게 울길래..
그가 근가 했노라!
사천의 두칠이
> 라구요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여그서 놀자고요.시방
> 오늘 오즈네 게시판 완전 도배하지요~~24시간 풀 도배를 원하시면 지금 당당 오케이 큐!!한판 붙지요...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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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공도 시인이라시면 그 집안 내력이 정말로 우수수수한 집안입니다 그랴
> 이공 또한 견공 못지 않은 실력인데 어찌 라공이 이공의 시력에 똥을 쌓고
> 뭉개고 문지르고 있겠습니까 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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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부당 만부당하 언사입니다 그랴~~
> 하옵건데 이공의 사부님을 비롯하야 사돈에 팔촌까지 두루두루 시문에 입각한 빛나는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고 게시는 그 정력이 대단하옵니다 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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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한 아룁기 불편하오나,이공은 지금 견공의 옆자리에 있습니까?
> 아,실수를 했사옵니다.콤공 앞에 있으시군요.
> 컴공 앞에 있으시니 어디 한번 컴공 앞에 수인사를 하시지요.
> 라공은 기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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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운 이공의 그 높으신 글공과 장문의 글공을 기둘릴까요???
> 허엄,라공의 뱃속이 깡퉅 소리를 내는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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