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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뼈 어르신
첫 수부터 두칠이 기가 다 죽었습니다.
이 장문 일일이 댓글 쓸라몬 하루 해 다 갈 것인데
제가 좀 글이 짧아도 이해하셔요.
사천이란 곳과 삼천이란 곳이 더해져서 지금은 칠천이 되었습니다.
충무와 남해섬 중간에 칠천포가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사천 비행장이 있는 곳입니다.
지금 이곳 칠천에는 난리가 났습니다.
사람살려!!!
아니 전어 살려....!! @#$%%&&%##&#^#@&*$%%#@^@&@$@
가을 전어 잡시어보셨나요?
대가리에 깨가 서말 들었다느니
전어 앉은 자리도 고소하다느니...
깨전어 가을 전어
남녘사람들 먹거리중 해산물이 으뜸이거던요.
이틀 중안 내리 얼마나 찝었든지..
온 몸에 깨전어 냄새가 비어나옵니다.
동 세대에 동상이몽이랑 말도록 협약을 맺읍시다.
상호 비방금지
상호 불가침조약 등등..
일단 체구에 밀리고
잇빨, 말빨에 딸리니
그리고 사회활동 경력에 약하니
조약을 맺고서
잔머리 돌리는
칠천의 두칠이
> 08209다 님이 쓰신 글입니다.
> 12시5분영하보고왔네요,u571이라는 2차대전 여아죠.
> 각설하고.
> 四海는 들어봤어도 四天(川)은 쪼개 아리송하네요.절의 사천왕상?
> 아니면 (2,7).(10,4).(3,3).(6,6)하는 속칭 하우스 동네인지
> 언제 하늘이 네조각 났나보네요
> "아무튼 선배님이 계시는 곳은 휼륭한곳이다" 라고 기억 하겠습니다.
> 그런데 말입니다 웬 한강수??.
> 낙동강 오리알 이라든가, 삼천포로 빠지시면 몰라도요.
> 저야 원래 한강의 정기받고 태어 났읍은 정부공인이구요-------.
> 선배님께서는 오매불망 한양으로 진입하시는것이 필생의 뭐랄까요
> 암튼 그런 눈치보이시네요,출생이후 서울을떠나지 않고있는 지가 있는데요.
> 언감생심 선배님에게 어영부영 하겠습니까.
> 공돌은 空石인가요.성철선사님허군 어떤사이세요(空月.空山?)
> 돌도 마음 비울수가 있다는것을 오즈나라에서 처음 알았네요.
> 극이면 극한다고,滿石도 있어야 구색이 맞겠네요.
> 선배님 제가 흉중에 있는 약점하나 공개하죠.
> 제가 마~~~아~~ㄹ 아닙니까.
> 0309님(巨山)덕분에 경상도 말로 "x겁안했능교".
> 요, 삼년간 장안의 유명타 하는 쪽집게님들한테 쌍방울 딸랑거리며
> 부지런히 눈도장 찍은 인주값도 수월치앉게 납입 시켰네요.
> 저도 2000컴인데 맹신이야 하겠습니까만은 쥐에게는 여러수 뒤진데요.
> 그런데 선배님은 주식중 하나가 쥐고 게다가 언제 업그레이드 되셨는지
> 바다에 있는 쥐마저 사업확장 하셨으니 저는 그저 냉가슴이네요
> 두칠선배님의 영원한 宗임을 만방에 공포 해야 직성이 풀릴것 같아서요---
> 폐일언하고.
> 오즈 홈의 좌장이신 선배님의 격려에 용기 백배 되구요.
> 그저 열심히 시계xx처럼 들락 거릴랍니다.
> 이웃동네 삼천포 조심하셔서 잘다녀 오십시요.
> 이젠 어제
> 속초에 공무원 생활하는 지인 의 결혼식에 당일치기로 다녀오느라
> 늦어졌습니다
> 잠깐 속초 지인은 갓 30 이고 초혼이랍니다.
>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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