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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9다님!
용팔아저씨가 낳을것 같네요...
지는 甲午(말)입니다...
그래서 항상 바쁘죠..
남보다 항상 먼저 뛰어야 직성이
풀리거든요... 왠지는 모르지만
저도 용팔님 덩치는 됩니다..
여자지만.. 뚱뚱하다고요..
그래도 남들은 물찬제비라고
별명을 붙쳐주었답니다...
한발먼저 간다구요...
메가박스가 뭐예요...
심야영화관 상호이름...아님 영화제목...
아니 쉰세대라더니 부인과 심야영화까지...
우리영감님!! 영화관에 한번 데리고 가봤으면
성을 갈아요.. 내가...
그래서 우리는 영화관보다 비디오가게를
전세내서 빌려다보고 있답니다...
영화 좋아하세요...
자주만나요.. 반갑습니다...
좋은밤되시구요...
> 08209다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새벽 속초 당일 치기로 다녀왔어요.
> 한시간 가까히 두칠 선배님에게 글적었는데 클릭 실수로 두번이나
> 날리고 시끈덕 거리고 있어요
> 오늘 주말은 처와 함께 심야 영하 보는 날이구요.
> 메가박스 갈예정이구요
> 다녀와 밤새워 숙제 해놓겠습니다.
> 빛나리님 고맙습니다.불출님도요
> 죄송합니다 오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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