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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는 영구다님
깡통 쪼까 고참으로서 만나게됨을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바쁜 가운데도 다들 넷이 주는 인간의 특별한 정을 누리고
서로의 관심으로 가끔은 이쁜 포장도 해주고
때론 예쁘게 화장도 해주는 곳이 이곳 오즈마을의 특징이라고
단정하면 언어도단이라고 오즈님이 변하시고 또한 가족들이 항의 데모할 만큼의 더 많은 장점과 긍정적인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서로 직접적인 만남은 그리 많지않지만 네티즌 감성 매체인 문자언어의 풍요로움을 만끽하실것입니다.
문자의 유희를 즐기는 사람이라고 말씀드리는 뜻은 절대로 아님을 부연 첨자로 끅쩍 거리면서....
저는 오즈마을에 소문난 팔불출 우연주의 남편입네다.
사는곳은 청주땅 625사변 피난민 수용소 자리에 언저리 둥지틀고살고요
아주가끔 오즈마을에 국민학교<초등> 1학년 수준의 '철이야 놀자, 순이야 함께 놀자' 정도의 아헤같은 큰글자만 적습니다.
하루라도 거르지 않고 들리는 싸이트 이기도 하고요
앞으로 27님과 쌍벽을 이루는 거웅의 쌍웅을 뵐듯하는 느낌을 받는걸요
님으로 인하여 오즈 깡통은 늘 풍성함이 가득할듯한 기대를 갖어 봅니다.
반갑습니다.
꾸뻑<===세월을 저보다 오래 사신분께 대한 깍듯함을 곁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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