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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러워요.
그렇게 예쁘고 좋은 시를 읽게 해 줘서 고마워요.
내가 직녀데.
얼마전에 견우도 만났었거든요.
흐웃 우끼죠?
아녜요. 진짜 축하하고 축하해요.
누구나 많은 감정, 생각, 표현력, 잠재능력.... 다행인것같아요.
때로는 괴롭고 힘들긴 해두 인간으로 태어나 글도 쓰고 읽기도 하고
사랑도 하고 그리움도 느끼고 ...
부족한만큼 채워지고 넘치는만큼 베풀어주고 하니 말이예요.
나두 시를 쓰고 싶어요.
다음에 또 조은 시 기대해요.
> 미소처럼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여??
>
> 헤헷.. 이 글을 읽으시기 전에 우선 제가 중딩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구여..
>
> 제가 방학때 글짓기대회를 나갔었거든여..
>
> 거기서 은상 먹었쉼다.. *^^*
>
> 도대횐데... 넘 믿기지가 않아서 울 가족 담으로다가 햇살가족님들께 서둘러 알리네여.. ^^
>
> 추카해 주실거져??
>
> 뭐 썼냐면여.. 글올리기던가?? 거기 올렸던 그리움 그거여. ^^
>
> 정~말 시 같지 않게 길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거든요..
>
> 암튼, 추카 마니 해 주세여~~~~~~~ *^^*
>
>
> 기분이 너~~무 좋은 미소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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