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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생각지도 않았던 옷을 두벌이나 선물 받았어여..^^
그것두 치마로다가 받았지여..치마란...
교복 치마를 입어보고는 입지 않았었는데...이모께서 치마좀 입어랏~
하시길래....
큰맴 묵고 확 사버렸어여....
크크..치마는 졸업식때 입었었는데 인제 또 언제나 입을려나...^^
> 오즈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뇽 빛나리님~
> 직원들이 왜 안즉 안갔을까? 비도 오는데 빨랑 집엘 가야지..
> 빛나리님이 깡통을 쓸텐데...그쵸?
> 공부 해야 할텐데 알바까지 할려면 힘들지요?
> 참 그때 서울가서 이모님께 옷 한벌 선물 받았는지요?
> 이쁜거였음 좋겠는데...
>
> 오즈
>
> > 빛**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오즈님...^^
> >
> > 넘 방가워여...눈물나게...
> > 나리 아르바이트하는데 직원들이 안가서 집에를 갈 수가 있어야져..
> >
> > 그래서 이렇게 잠시 나와서 겜방에서 씁니다.
> > 좀있다 직원들 가면 조용히 들어가서 컴 잠시 쓰다가 나와야져..
> >
> > 두칠님은 곰방 오실꺼구여..
> > 태풍이 인천까장 올라갔다구여?웅 그랬구나...
> >
> > 여기는 그래두 바람이 돌풍이에영...나리가 날라갈 정도..^^;;;푸힛..
> >
> > 앗..좀 있다가 다시 쓰겟습니다.
> >
> >
> > > 오즈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 힘들게 다시 들어왔더니 벌써 가신다구요?
> > > 멀지 않은 길이니 다시 만나겠지요!
> > > 바람이 거길 지나서 지금은 인천에 있다니
> > > 두칠님 집 날아갈 일은 없겠습니다.
> > > 잘 지내시구요!
> > > 오즈는 이별 인사 같은건 안할랍니다.
> > > 암때고 들어 오실꺼라 믿으니까요~
> > >
> > > 오즈
> > >
> > > > 두칠이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 > 여길 바람이 무척 붑니다.
> > > > 가까이 왔나봅니다.
> > > >
> > > > 전 집 단속하러 가 볼랍니다.
> > > >
> > > > 안녕 친구여
> > > > 안녕 친구여
> > > > 안녕 안녕
> > > > 다시 만나리
> > > > 다시 만나리
> > > > 안녕 아안녕..
> > > >
> > > > 아듀 라미.....
> > > >
> > > > 사천의 두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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