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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세상에...
겁나게 써놨더니 글이 망가져서 1111번의 글이 안나와여...어케하면 좋을까나....아무튼 넋두리를 써놓으면 항상 올려놓지 못한다니깐여...
오즈님두 안계시니 아니될껏 같구...그 글을 클릭하실 여러분께
무지하게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바부퉁이 빛나리...ㅡ.ㅡ
흠..다시 써야겠군여...
모두 안녕하시져? 두칠님은 인제 못오신가보네여..어디 끌려가신듯한
느낌을..^^"
그리구 초롬님두 잘 계시구 오즈홈에 오신 모든분들두 잘계시리라 믿구여.
나린 요새 가을을 타는지 의욕이 없구 그러구 지내여..
생각아닌 생각을 하느라 오른손 엄지 손가락을 하두 입으로 쥐어뜯어서
허옇게 변하구..오늘 아침에는 피까지 봤어여...쩝...
그래서 이 태풍과 함께 잠시 사라졌다가 나중에 맑은 가을하늘과 함께 올려구여...나의 한계를 알기 때문에 컴앞에 앉게 될 날은 빠르겠지만요..
그래두 멜두 확인을 안하구 인터넷으로 문제두 풀지 않는다면 컴앞에 안오는건 확실하겠져?^^
이 태풍으로 인해서 나의 맘에 있는 모든 잡다한 생각들두 다 없어졌음 좋겠어여....
흠...오늘은 깡통을 자주 두드리겠어여..오늘의 자정이 지남 난 컴이 무엇이었던가..두 생각지 않구 지낼꺼니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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