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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리님
여기서 겨우 붙잡았네요.
줍고푼 조약돌에 노래판 잘 듣고 보았답니다.
먼저 꾸뻑하여 인사를 나누고..
ㅋ ㅋ ㅋ 이게 무슨 말인감요?
난 어떤날은 킬킬킬같고 어떤날은 쿡쿡쿡같기도 하고 어떤날은 또 컹컹컹같기도 합니다.
그 음악판에 얼굴이 아는 언니 얼굴같아요.
울리비아 핫세 아닌가여?
노래는 아는게 별로라 로미오와 줄리엣 그리고 내마음의 풍선을 들어보았어요.
천안에 이모댁에 가시어 즐겁게 놀다 오길 바래요.
엄마보다 이모가 친근하잖아요.
빛나리님은 마음씨가 고와서 아마 사랑받을 겁니다.
오늘은 이만 쓸랍니다.
설 가면 설 말씨도 배우남여..
사천의 두칠이는
갱상도 말씨라여
> 빛나리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에공...표는 끊구여...낼 천안에 가구...
> 그리구 옷을 사러 엄마랑 백화점에를 갔는데~~~~왜 이리 옷이 비싼거얌?-.-
>
> 내 맴을 알았는지 울 이모께서 엄마께 전화를 했더라구여...
> "언니 빛나리 옷을 왜사아? 여기와~내가 사줄께..정말 여름도 다 지나가는데...."
>
> 이 한마디 때문에 그냥 집으로 왔어여..아주 맘에 드는 옷이 있었지만 이모가 사주신다구 하니....푸헤...^^
>
> 그리구 줍고싶은 조약돌에다가 음악감상할 수 있는것 올렸는데...
> 정리를 한다고 했는데 내 능력이 고것 뿐이여서여..길더라두...
>
> 클릭만 함 이뿐 영상과 함께 음악이 나오거든여....잘 들으세염..
>
> 옮겨오는것두 골이 아프니 직접 만듬 나리 머리 뽀개진단 소리 나올꺼에여.
>
> ******************************☆
> 토욜날 이사하세요? 그렇구나.....
> 이사하는데 비오면 고건 행운의 비라나~그랬어여...^^
>
> 그럼 또 휘집고 갑니당...또올께여...
>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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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
  Re: 비오는 밤에 무드 잇는 음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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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글 :
악수,꾸벅,내가 조아하는 별 몽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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