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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가 여행을 갔다가 일요일날 돌아왔습니다.
어제는 회사에 다녀와서 힘들어서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여행을 가서 오즈에 오지 못했습니다.
그냥 인사하러 들어왔습니다.
읽지 못한 글이 너무나도 많이 있어 다 읽을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오즈가족여러분 모두들 잘 있어지요.
이젠 가을인가봅니다.
아침과 저녁이 너무나도 춥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저녁 노을도 이제는 붉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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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
  Re: 갈! 산은 좋껫따!/사라미님 남촌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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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글 :
1060  오즙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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