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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코미님
성모오빠가 나오는 구월이 다가오네요
울 딸랑이와 차분이도 밀린 숙제 하느라고 오늘은 아주 사이좋게 조용히
책상앞에 앉아 있습니다. 엄마랑 어디 가자고 꼬셔도 시간이 없대요.
그럼요 시간이 없구말구요 밀린 숙제는 태산인데 날짜는 없으니...
뭐 다들 그런거지요, 저두 어릴적에 숙제 무지 하기 싫어서요...
그때는 곤충채집 조개수집 이런게 잇었어요, 누가 해줌 가졌갔어요,
일기 무진장으로 하루만에 다 쓰고...
빨랑 숙제 하시고 들어오셔요
참 근데 동생말이 어디로 이사 간다고?...물론 달콤님도 가족이니 같이
가야지요? 오즈 아줌마도 이사 간답니당 할일 무지 많아서요
오늘은 에또 냉장고 청소 하구요 글구 싱크대를 정리하고...
성모오빠 노래는 안좋아 하는대요 그래도 가시나무 새는 옛날 버전으로
조와해요. 하덕규라는 시인과 촌장의 ..그사람 시집도 갖고 있어요.
글구 조성모 뮤직 비디오는 조와해요. 그 이영애랑 눈속에서 만나고
우체부 나오는거요. 노래 제목도 모르는데 암튼 그림이 조와서 조와요~
오즈
> sweet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오즈님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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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하 오앤만입니다용... 그동안 달코미는 방학숙제하랴-개학이 낼모렙니다요...- 친구들이랑 놀랴??? 바빠서...헤헤헤
>
> 오즈님, 오늘은 날씨가 참 요상시럽습니다. 비가 왔다 갰다, 우산이 하나밖에 안가져 나와서 비를 쫄딱 맞았어여...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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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코미는 9월 1일을 기다립니다. 왜냐구여? 제가 조아하는 가수인 성모오빠가 나오거든여... 헤헤헤 그럼 이만 안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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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
1051  오즈님, 오앤만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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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영원히 짝사랑만 하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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