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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미님 회사는 최첨단 머시기를 자랑하는 곳인디 안즉도 사팔육...
두칠님 깡통이 문을 열고 닫고 해도 거기가 좀 더 낫은가 봅니다.
울 딸은 오늘 구미간다고 갔어요
즈들 학교앞에 있는 문방구집 아줌마가 구미에 가서 이전개업했다고
(얼마나 그집 문지방이 닳도록 가서 뭘 샀으면 거기까지 가야 하는지....)
거기 간다고 엊저녁에 오도마니 앉아서 쫄라대니 안보내주면 즈 엄마만
구식이라고 물고 늘어질 것이고 보내주자니 방학숙제도 덜 했는디...
아침부터 전화통에 불이나서 보내줬지요.
전 참 이해할수 없는 엄마들이 잇는데 휴대폰 사주는 엄마들 하고요
애들인지 어른인지 모르게 꾸며서 내보내는 엄마들이요!
세련도 좋지만 넘 여우같이 꾸미고 다님 학생이 못갈곳 가잖아요.
암만캐도 전 구식마녀인가 봅니다.
사라미님 아그들은 안즉 중학생 안 되었지요?
오즈
> 사라미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 오즈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오늘은 모두 비상소집 하는날인가 봅니다.
> > 저도 새벽에 일어나 비상소집 보내고 다시 잤는데요...
> > 이젠 가을인가 봅니다.
> > 햇빛도 마음도 올려주시는 글들도 가을냄새가 물씬 나네요
> > 사라미님 두칠님은 회사에 깡통에 문제가 잇어 못들어 오고 계신답니다.
>
> 역시 깡통은 두들겨야 제대로 도라간다구여.
> 하기사 요새 사팔육 끌어안고 헤메는 회산 몇 엄쓸낍니다.
> 여기두 마찬가지구요.
> 마녀님네 한번 올래믄 이곳까정 오는데 십분 걸린답니다.
>
>
>
>
> > > 남촌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 어느분 홈에서 훔쳤습니다
> > > 주인 허락도 안받고....ㅋㅋㅋ
> > > 사라미님 안뇽
> > > 물론 미녀마녀님에게도....
> > > 새벽에 비상소집으로 지금 잠와요
> > > 횡설수설
>
>
> 그노무 을지훈련인가뭔가가 사람 여럿 잡네요.
> 야비군 제대하고 민방우 제대할래믄 몇년 나맛남유?
> 하여튼 미치겠어요.
> 난 금욜날 대긴데.......
> 하여튼 주말 잘 보냈으리라 믿구요.
> 평안 하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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