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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가 신경 못써도 쓸쓸하지 않게 해주셔서 고맙구요
비 내리는 날 멀리서 친구가 와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소녀와 곱추의 사랑이야기 넘 슬퍼서 눈물 날뻔 ...
만화 그림도 너무 이뻤구요.
오즈는 머리카락 휘날리는 만화 좋아 하거든요.
여기저기 좋은 글들이 많지요?
기를 엄청 받으셨다니 공부 잘 되실 겁니다.
보따리 풀고 일년은 걸린다는 어머니 말씀 진짜랍니다. 히이..
오즈
> 빛나리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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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님의 홈을 이틀간에 휘젓구 돌아다녔어여..근데 마법의 기를 엄청 받았는지 피곤하지두 않네여..^^ 이제 기를 많이 받았으니깐 또 베풀러 가야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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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왔지만 다덜 바쁘신것 같궁 돌아오심 빛나리가 올려놓은글 다덜 읽으시겠져?(그리 믿고 가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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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행복하셨음 좋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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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님은 이사 자알 하시구여~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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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리 그럼 또 날 잡아서 들어오겠습니당~~그때까지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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