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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빛나리님~
요즘 오즈가 이사 갈 준비로 바빠서 제대로 글을 남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사 준비 끝나고 안정이 되면 다시 찬찬히 홈을 꾸려 나갈려고 맘먹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주인이 없으니 그런가 손님들이 뜸하네요
여기저기 올려주신거 잘 봤습니다.
깜찍해요! 빛나리님 글속에는 유머가 있어서 아주 즐겁게 읽고 있답니다.
딸기공주님 하고 원솔네 그리구 소라님도 비슷한 분위기인데
요즘은 자주 들어 오시지 않고 있네요
다음에 또 뵐게요
오즈
> 빛나리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웅..겜방에 한시간 넘게 있었다니...저에겐 기적적인 일이군여..
>
> 집에가서 밥 묵고 우리엄마의 소리를 들은담에 아르바이트하러가서 또 여기 들어올께여....
>
> 그때는 사람들이 많았음 좋겠어여...왠지 조용한 오즈님의 홈....
>
> 다덜 뭐하시는고에염~~~~~
>
> 빛나리의 이름처럼 여기두 반짝 반짝 빛이나야할텐딩....하핫..
>
> 에고.배고파랑...글믄 좀 있다가 뵈여~
>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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