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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배안에서 들은 이야기인데요.
2박3일로 회원모집으로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많이들 갑니다.
한국사람 입 맛에는 별로입니다.
한국은 하도 사람이 많으니 조요하고 한적한 바닷가를 노래하며 찾아가잖아요.
그러나 한국에서 어니 휴가철에 그런 곳이 어디 있나요?
그런데 바로 그런 사람에게는 그곳인데요.
가서 그러면은 ....
막상 너무 조용하고 가게도 없고 사람도 없으면
한국 사람들 재미없다고 하대요.
그러니 다들 다시는 안오겟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유적지나 자랑 할 만한 명승고적지도 없고하니
사진 찍어서 자랑할 만한 곳도 없고
돌아가서 여기서 놀앗다고 말 할 꺼리가 없으니....
한마디로 여긴 그냥 자연과 숨쉬고 싶은 분 사람들 피해서 살고 싶은 분.
아마 오즈님은 취향이 어떨까..
역시 한국인이라 하루쯤 지나고 나면 재미없다고 싸 짊어지고 돌아다니자...
할지도... ?
물론 비자 있어야하고
여름 한철동안 매일 배가 다닌다고 보면 되고
섬내 교통이 지선이 많아 버스편이 연결하기가 좀채 힘듭니다.
카 페리는 없습니다.
희귀족 나 같은 사람이나 좋다고 할 곳입니다.
사천의 두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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