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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칠이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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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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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 붙은 내 발자욱
>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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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새워 햐얀 길을 나 홀로 걸었었다
>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 가랑비야 내 얼굴을 거세게 때려다오
> 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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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워하며 돌아선 너를 기다리며
> 쌓다가 부수고 또 쌓은 너의 성
> 부서지는 파도가 삼켜버린 그 한마디
> 정말 정말 너를 사랑했었다고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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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신 작사/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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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희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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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롬이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작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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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은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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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가 있었네
> > 작은 배가 있었네
> >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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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날 수 없네
> > 멀리 떠날 수 없네
> >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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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동진 작곡
> > 조동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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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로 만들어진 고은님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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