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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촌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오즈 마녀님이 시무룩하시닌까
> 어떻게 기쁨조를 해드릴까 궁리중입니다.
>
> 이 엄청난 가솔을 거느리는 오즈님은
> 마음이 항상 편해야 합니다요
> 전 그렇지 못해서 방랑자 생활을 하고 있구요
> 참 그래도 프리렌서(?)가 편하니 좋든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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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칠님 사라미님
> 이 이름없이 사라질뻔한 촌놈을 챙겨줘서
> 고마워요/////두칠님은 각오하세요
> 전 소식없이 삼천포든 사천이든 날아갑니다..후훗
>
> 서두가 넘 길었죠?
> 보성다원을 소개합니다
> 여기에 오면 녹차의 깊은 향내만큼
> 모든걸 털어내고 깊은 사색을 할 수 있답니다
>
> 이 사진은 제가 찍은게 아니고 퍼온거라
> 저작권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
> 그럼 좋은하루들 마감하시고
> 마녀님은 오늘 이 깊은 녹차밭에 푸욱 빠지셔요
>
울 회사는 한미르를 막아 버렸기에 그림이 뜨질 않습니다.
보고 싶은데......
하도 남도 사람들이 많이들 자랑하기에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
아마 머지 않아 이뤄질꺼 같기두 하구요.
그땐 남초니 넝감은 복분자술 한댓빡!
아랏죠?
길낄낄.
술 생각 밖에 엄는 사라미 올씨다.
좋은 하루 마무리 하시구요.
해피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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