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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쓴 책 입니다.
인간 관계 속으로 빠져들지 못하는 한 남자를 주인공으로..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그려 나간 책 인데요..
그 작가는 "선생님"이라 부를 수 있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 남자 역시 과거의 어떤 일로 인해
세상을 싫어하고, 사람을 믿지 못하며.. 자기만의 사상을 주장하는..
그 주인공은 다른 사람은 다 제쳐두고 그 선생님과만 접촉을 합니다
아직 고등학교 1학년인 학생이지만..
때론 저도 세상이 싫다 불평하고, 사람을 믿지 못하고..
과거의 무슨 일이 이유가 되긴 했지만.. 여전히 사람을 싫어합니다.
저와 비슷한 선생님이란 사람.. 그리고 주인공 ..
그 때문에 감동 받았을 수도 있지만. .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 책으로 인간관계는 어떤 것이며..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방법이라 해야 할까요.?
꼭 추천해주고 싶어요~ 지금..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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