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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살때쯤 크리스마스 선물 이라는 책을 보게되었어요~
책표지에 어떤 여자가 머리를 자르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드라구요..
참 궁금해서. 크책을 보게 되었어요~*_*
++++++++++++++++++++++줄거리임돠++++++++++++++++++++++++++++++++
델라와 짐이라는 부부가 있었어요.
그 부부는 너무 가난해서 일주일에 8달러씩 받구 있는 조그마한 아파트에 살구 있구요.
델라는 속이 너무 상했어요
조금있으면 크리스마스인데 짐에게 해줄 선물이 없는 거에요..
돈은 1달러 87센트...
이걸 가지고 무엇을 살수 있겠어요??
그래서 델라는 거울을 보다가 침대에 누워서 울고 있었어요.
그런데 델라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델라는 급히 나갔어요
머리를 팔러요
델라의 머리는 금빛 폭포처럼 너무 아름다웠어요
델라는 머리를 팔러 나갔어요.
머리를 팔았는데 20달러를 주었어요
델라는 짐에게 뭘 해줄까.. 고민하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곤 했죠.
그때 백금 시계줄을 발견했어요
짐에게는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금시계가 있었거든요.,^^;
델라는 급히 그것을 21달러로 샀어요
집으로 기분좋게 갔어요
짐이 오는 시간이 되었어요
짐이 들어왔어요.. 그런데 표정이 우울 했어요
델라는 짐에게 선물을 내밀었어요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하면서요..
짐은 급히 선물을 뜨더 보았어요
그런데 선물은 백금시계줄 이었어요
델라는 금시계를 달라고했어요
그런데 짐은 아무 말을 하지 않았어요
그랬더니 짐이 델라에게 선물을 주었어요
포장지를 뜻어보니까, 예쁜 머리핀이었어요
델라가 너무 사고싶었던것이었어요
델라는 이것을 어떻게 샀냐구 물어보니까..
금시계를 팔았다고 하였어요....T^T
둘이서 엇갈린 크리스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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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것을 보고 너무 감동받았어요..
눈물까지 흘렸죠..
저는 이책을 추천함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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