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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72 오즈님 저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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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요즘 여기도 자주 들어온답니다.
" 추억있는 음악 " 코너에 좋은 음악들이 너무 많아서 자주
듣고 있는데, 모두들 컴퓨터를 잘하시나 봐요 *^^*
오즈님도 그렇구요 ~ 옛날부터 정말 사무치게 느낀 거랍니다
*^^* 저는 쪼꿈 부족하거든요 *^^* 참, 그리고
제 " 길"이라는 글 올렸어요 *^^* 오즈님이 이렇게 칭찬해주시
니까 좋기도 하구. 한편으로는 더 잘써야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오즈님과 인연을 맺은지도 꽤 오래된 것 같네요.
오즈님을 만나게 된 건 정말 행운인 것 같애요. 오즈님도 그러
신가요 *^^* 그럼,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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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구 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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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16 pm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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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71 오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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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아침 출근길 공기가 넘 상쾌해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멜은 잘 받았습니다..고맙습니다..
근데..제가 오즈님께 멜을 보냈는데
두번이나 다시 돌아오는 바람에 여기다 글 남김니다..쩌비~
맛난 저녁 드시구요...
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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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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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11 pm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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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70 오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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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오즈님..!!
건강하게 잘 계시죠?...
여기에다 글을 남기는건 첨이네요...
먹순여사 방에다 올리기엔 좀 뭐해서 여기로 왔어요..
혹시 슬픈女님이 멜로 주소를 보내 셨나요?...
보내셨음 저 한테도 좀 알려 주셨으면 해서요..
마음이 자꾸 아려서요....
먹순방에서 또 뵐께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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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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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10 pm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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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째 답변 동그라미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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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님
방명록에 올리신 글을 읽고 슬픈녀님 메일주소를
메일로 알려 드렸는데 편지가 되돌아 왔습니다.
공개된 자리에 메일 주소를 남겨도 될지 망설여져서
답글만 적습니다. 오즈방에 올려 주시는 글 읽으면서
늘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동그라미님 따스한 마음 씀씀이 느껴져서 왠지 제가
안심이 되네요! 이글 쓰고 난 뒤 동그라미님께 다시
메일 보내겠습니다. 혹시 또 받지 못하면
내일 오즈홈에 오셔서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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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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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11 am0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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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69 막 헤매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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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견했어요...이 곳을.
매섭지않은 곳이네요...딱딱하지도 않고...
가끔와서 글 남기로 가려구요.
그래도 될까요?
詩를 쓰고있거든요. 오랫동안...
근데 詩를 쓰지말래요...주변 사람들 몇몇이.
그래도 꿋꿋이 퍼텨볼라고요. 이 곳이 도움이 되겠죠.
자주 올게요.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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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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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10 am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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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68 카타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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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원방에 카타리나예요.
다들 그냥 리나라고 하죠.
오즈님께서 답글도 주셨네요.
저의 친정 엄마두 김천에 사시는 외할머니 댁에 가끔 가시면
김천장에서 파는 마늘 고춧가루등등 사가지고 오시죠.
그덕에 저도 얻어 먹구요.
제기억도 징을 만드는 오래된 대장간이라고 하나 그곳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오즘님 말처럼 굴다리 밑으로 죽 늘어서 가게도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언젠가 친정엄마 시골 가실때
한번 따라 나서 봐야 겠습니다.
죤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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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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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27 pm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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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67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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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들렸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죄송합니다.
즐거운 성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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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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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23 pm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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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66 귀엽고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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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지가 온통 핑크색 이네요...
너무 귀엽고 예뻐요.. 좋은 정보 많이 얻어 갑니다..
시간 날때 저의 집에도 한번 들러 주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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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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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19 pm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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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65 흔적 남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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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 방문했다가 오즈님에게 멜도 보냈는데
저보다 훨씬 연배이시던데...
자주와서 좋은글과 그림 많이 접하겠어요.
넘 좋은 곳 같아요.
우먼라인에서도 오즈님 글 자주 보고 있읍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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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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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18 pm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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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째 답변 고향은 항상 그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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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님?
메일이 불통이라서 우먼의 띠모임방에 가서 이리저리 기웃거리다 아이디를 몰라 찾지 못하고 올려진 글 읽으며 어느분이실까 혼자 추측만 하다 왔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황금동 굴다리밑을 지나 집으로 왔답니다.
오일장이 서는 날이었거든요! 어릴적이나 지금이나 그 굴다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장터 풍경은 별로 변한게 없답니다. 뻥튀기며 건빵이며 색색의 눈깔사탕들이며..아직두 그다리밑을 중심으로 참기름가게가 있고 마른과자를 파는 가게가 있구요..야채며 과일이며 수십년전이나 지금이나 꼭 그대로인걸요. 고향은 항상 그자리에 있으니 언제 불쑥 찾아온다면 예전그대로 그모습에 정말이지 깜짝 놀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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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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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20 pm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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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64 재밋는고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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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오늘 여기 왔다 그냥 가기가 아쉬워 저의흔적을 남기렵니다 전 나그네입니다 이곳저곳을 헤매듯 떠돌아다니며 머무어 잠시 걸음을 멈췄습니다 ㅅ빠르고도 느린 쉼없는 시간의 흐름을 따라 가기가 힘겹고 지치는군요 하지만 .... 이곳에 들르시는 모든 여러분 힘을내세요 그리고 웃으세요 늘 곁에 행운이 따르길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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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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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09 pm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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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63 어제는 정말 의미있는 만남이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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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아름다운 분이구나 생각했죠
풍기는 이미지와 너무흡사한 홈페이지 같군요
아직 둘러보진 않았지만...
허무해지고 ,나라는 존재는 어디있나? 반문해지는
나이입니다
참나를 찾아서 학생신분으로 돌아가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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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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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22 am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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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째 답변 반가움 즐거움 유쾌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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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님
어제 만남 반가움 즐거움 유쾌함!
패티님 덕분에 모처럼만에 많이 웃어서
마음에 구겨진 주름살들도 활짝 펴졌습니다
알고싶어 할때 환상을 품을때가 좋을때라고 하신말
기억합니다. 매사에 열심이신 모습.
인터넷에서 원하시는 것들 꼭 발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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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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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22 pm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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