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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월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NO.66 매우 인상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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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씨, 우리 구면이지요. 저를 기억 하실까?...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다>는 오즈씨의 첫인상처럼 홈페에지 또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 삭풍이 물러가고 오즈씨의 홈방 같은 맑은 햇살이 우리의 가슴으로 사뿐히 스며 들고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가장 느리게 다가 가고픈 지금 저의 심정 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만남이 너무나 소중 하다는 생각 때문이겠지요. 오즈씨 건강 하세요. 때때로 "시" 를 올려 볼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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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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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02 pm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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