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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NO.46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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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동안 오즈님 방을 들르지 못했네요.
이래저래 정말 너무 바빠서 틈이 없었습니다.
아무런 말도 없이 글도 올리지 않아 서운하셨지요?
연말 우연찮게 글을 정리해서 올리는 방이 생겨 그나마 컴에 있는 시간은 거기에 다 빼앗겨 버리고...
이제 출근을 앞두고 갖는 마지막 휴가기간
(2월1일부터 출근을 하거든요)
못찾아뵈었던 오즈님 방도 와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갑니다.
언제나 따뜻하게 지켜봐주시던 오즈님께 늘 감사하는 마음 갖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요.
틈나는대로 오즈방도 오즈님 홈도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추운 겨울 몸조심하시고요.
따뜻한 햇살 한자락 퍼담고 갑니다.
(혹시 제 홈에 오셔서 화면이 뜨지 않으면 그 빈 화면에 마우스를 대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 '인코딩 -> 자동' 을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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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가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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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29 pm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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